퇴근 후 청소하기 너무 힘들어 해서 결국 방법을 바꾸게 했다

동생 자취방 처음 갔을 때 딱 그런 느낌이었다. 막 엄청 더러운 건 아닌데 이상하게 늘 어수선했다.택배 박스 하나 구석에 있고, 의자에는 옷 걸쳐져 있고, 싱크대엔 컵 두세 개 그대로. 근데 웃긴 건 동생도 나름 계속 치운다고 했다. “어제도 정리했는데…” 딱 그 말. 처음엔 그냥 게으른 줄 알았다. 근데 며칠 보니까 그게 아니었다. 퇴근하고 집 들어오면 … 더 읽기